Premier Test Prep Institution

Advanced Math Program

8학년까지 싱가폴수학을 흥미롭게 공부한 학생들을 위해 9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학의 이론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 진다. Visualization을 활용한 수학공부를 통해 학생들은 수를 대함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복잡한 계산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되었다. 싱가폴수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기초체력을 본격적으로 게임에 활용할 때가 되었다. 타이트하게 운영되는 수학수업은 수학이론별로 Algebra, Geometry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학교수학수업에서 소홀한 기본적인Continue reading “Advanced Math Program”

조기유학

나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고, 군대, 직장 등의 성장기를 한국에서 보냈다. 이 곳 캐나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국립대학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이 이미 나에게 고착화된 ‘문화’를 새로이 정의하는 것이었다.    정체성에 혼란이 왔고, 타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대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봤던 광경들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 왔던 평범한 교실의 풍경은Continue reading “조기유학”

IB/AP

꾸준함과 성실성이 요구되는 IB미국식 속전속결로 끝낼 수 있는 AP 두 프로그램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러할 것이다. College Prep에서 SAT/ACT만큼이나 중요한 대학과정을 미리 공부하는 프로그램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와 AP(Advanced Placement)는 우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해야하는 대학입시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한국/영국/캐나다의 명문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는 두 프로그램은 학생에게 우월함을 부여하고 학부모에게는 로망이 된다. 물론, 점수가 주는 실망감이Continue reading “IB/AP”

College Admission

우스개 소리같지만 명문대학진학을 위해 필요한 3가지가 첫째, 조부모의 경제력둘째, 엄마의 정보력세째, 아빠의 무관심 이라고 이야기한다. 대학입시학원을 10년 넘게 운영한 필자가 뭔가 씁쓸함을 느끼는 것은 이 세가지가 지극히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대학은 부모가 가는 곳이 아니라 학생이 가는 곳이기에 학생들과 미팅을 하면서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넌 대학에 왜 갈려고 하니?’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제대로 답을 못한다.Continue reading “College Admission”

SAT/ACT

SAT와 ACT는 미국 및 한국대학진학을 위한 가장 객관적인 정보로 입학사정의 중요한 평가지표이다. 특히,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내신성적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할 수 없기에 객관적인 우열을 가늠할 수 있는 SAT나 ACT는 중요한 입학사정의 기준이 된다. 결론적으로, 두 시험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10년 이상 대학입시학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이 두Continue reading “SAT/ACT”

SSAT

미국이나 캐나다의 명문사립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SAT라는 시험을 치루어야 한다. 캐나다의 경우 사립학교 중 College Prep School이 이 시험을 요구한다. 캐나다의 초중등교육은 크게 공립과 사립으로 나뉘어지고 사립학교의 경우 College Prep과 카톨릭이나 기독교이념을 기반으로 설립된 Religious School로 나눌 수 있다. College Prep School의 경우는 대학과정의 수준높은 공부를 고등학교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AP School과 IB School로 나눌Continue reading “SSAT”

6 to 8 Reading

“Proficient readers spontaneously and purposely create mental images while and after they read. The images emerge from all five senses as well as the emotions and are anchored in a reader’s prior knowledge.” Keene and Zimmerman, Mosaic of Thought 6학년이 되면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옳은 것과 그릇된 것에 대한 사회적인 감각도 갖추게 된다 세상을 볼Continue reading “6 to 8 Reading”

K to 5 Writing

“A life worth living is a life worth recording.“ Jim Rohn Daily Journal!!! 학창시절 그림일기부터 시작하여 한페이지 가득 나의 일상을 기록했던 일기쓰기는 가장 힘든 숙제였지만, ‘참 잘했어요’라는 스탬프가 찍혀있는 페이지들은 성장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Speaking은 큰 문제가 없지만 Writing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무수히 보았다. Writing은 Speaking의 기록이고 누구나 생김생김이 다르 듯 글에도 색깔이Continue reading “K to 5 Writing”

Reading Level 5

매주 주어지는 Reading Passage와 더불어 이미지를 활용한 단어학습은 지겨운 영어단어학습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각종 단어와 관련된 이미지를 오리고 붙이는 과정에서 꾸준히 만들어 온 단어장은 지식의 기록이라는 뿌듯함과 재산을 불려가듯 머리 속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 풍족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erm 2에서는 ‘시’를 이해하고 ‘시’가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언어의 리듬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여러 종류의 시와 Device의Continue reading “Reading Level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