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Test Prep Institution

6 to 8 Writing

For over three years, I have reaped unbelievable benefits from keeping and writing in a journal daily. Being able to have a place where I can analyze where I am, see my daily progress and capture quotes/sayings that really move me has been incredibly beneficial.

As the late Jim Rohn once said, “A life worth living is a life worth recording.”

Matt Mayberry, Keeping a Daily Journal Can Give You Tremendous Power

5학년까지 다양한 글과 문학작품을 접하면서 수준 높은 언어학습이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어법에 대한 학습도 당연히 이루어 져야 한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 국어의 문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다를 바가 없다.

몇년 전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봉직하다가 은퇴한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러시안 액센트를 가진 할아버지와 한참을 이야기하다 ‘무슨 과목’을 가르쳤는 지 여쭈어 보았다. 놀랍게도 러시안 액센트로 영어를 아주 감칠맛나게 구사하셨던 그 할아버지는 캐나다의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영문법을 가르쳤던 분이셨다. 조심스럽게 ‘할아버지는 Native Speaker가 아닌데 영문법을 외국인도 아니고 어떻게 Native Speaker들을 대상으로 가르쳤냐’고 물었는데…그 할아버지는 예상이라도 하신 듯 Native Speaker 들보다 우리가 영문법은 더 잘 안다고 웃으면서 대답을 하였다.

원어민 학생이 쓴 글을 읽을 때는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글을 읽을 때 전혀 무리가 없다.

한국학생이나 중국학생이 쓴 글을 읽을 때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든다.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불편함이 있다. 내가 영작을 할 때에도 다르지 않다. 그냥 영작을 하고 다시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어색한 문장을 다시 고쳐 쓸 뿐이다. 얼마 전 책상정리를 하다가 대학원에서 쓴 리포트도 봤고, 사진첩에 끼워 둔 여행을 다녀와서 쓴 글도 봤다. 영어로 쓰여진 리포트에서 나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사진첩에 끼워 둔 한국어로 쓴 짧은 메모에선 나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나와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란다.

Native Speaker인 학생이 쓴 글은 말하는 것과 같은 구어체가 주를 이루고, 우리 학생들이 쓴 글은 문어체가 주를 이룬다. Native Speaker는 글을 쓸 때도 말하듯이 쓰기에 글을 읽을 때도 그 학생의 색깔이 느껴진다. 한국학생이나 중국학생이 쓴 글은 다른 사람이 쓴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외국인이 영문법 지식은 더 좋다는 할아버지,
원어민 학생들이 쓴 글과 우리학생들이 쓴 글의 차이…

이것이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영문법의 역할에 있다. 영어가 제2외국어인 사람들이 빨리 다른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이미 익숙해진 한국어와 영어 간의 구조적인 차이를 분석하여 학습하는 것이 영어를 이해하는 단계에서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언어를 익혀서는 안된다. 그들의 머리는 스폰지처럼 엄청난 흡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언어를 분석하는 문법은 구어체와 문어체간에 혼동을 일으켜 말하기와 글쓰기를 단절시킨다.

우리학생들이 글을 쓰고 난 후 어떠한 검토과정을 거치는 지 유심히 지켜보기를 권한다. 만약, 학생들이 큰 소리로 다시 읽으면서 수정을 한다면 이 학생은 글쓰기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 느낌 좋아…방금 너가 이야기한대로 써…’ 대학입학 에세이를 쓸 때 내가 자주하는 말이지만, 정작 그 학생이 써 온 에세이는 다른 내용이다.

우리 아이의 글쓰기를 망치는 주범은 바로…

학교 영어선생들에게 한국학생이 썼던 에세이나 숙제에 대해 어떤지 물어보면 개인튜터가 많이 안봐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한국학생이나 중국학생 중에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의 경우 ‘리서치’와 ‘내용’의 우수성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의 경우 초등학교에서는 원어민들과 비교해도 글쓰는 것에 큰 차이가 없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준높은 글쓰기를 원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희망에 통과의례처럼 거치는 ‘Writing Tutor’나 ‘학원’에서 문어체라는 것을 맛보는 순간부터 말하는 것과 글쓰는 것에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글을 쓰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에 맞추어 적절한 단어를 논리적으로 수학의 공식처럼 정리하는 것이라 배운다.

학생들의 글은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공산품과 같아지고, 글에서 그 학생의 색깔을 볼 수가 없다.

우리가 서점에서 접할 수 있는 영문법은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한국어가 편한 사람들이 영어를 빨리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영문법책을 통해서 배운다. 영어를 편하게 구사하는 학생에게 영문법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문법과 다르지 않다.

Azar가 쓴 영문법책을 보고 있는 여기온 지 상당히 오래된 학생에게 ‘이거 공부해보니 좋아?’ 라고 물어봤다.

‘지금까지 이런 것들을 본 적이 없어서 정리하는 기분이에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우리가 국문법책을 봤을 때 느낀 경험과 같다. 그 학생은 SAT 라는 시험을 위해 그 책을 보는 것이지 글쓰기나 말을 조리있게 할려고 그 책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수준높은 문법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우리학원에서 가르치는 문법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교재를 사용한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문법과는 다른 것이다. 대부분 문법책들이 Writing의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비해 우리학원의 문법은 말하기와 글쓰기가 다르지 않다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역시 Daily Journal!!!

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는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은 하루에 조금씩 한문장이라도 써도 좋으니 일기쓰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쓸 것이다. 일기쓰기에 덧붙여 ‘시’ 쓰기까지 연습한다면 간결하고 설득력있는 말하기와 글쓰기실력까지 겸비할 수 있다.

글쓰기 수업의 마지막 단계인 Fable Writing을 통해 학생들은 글에도 본인의 색깔을 드러낼 것이고 다른 사람이 모방할 수 없는 간결하고 개성있는 글쓰기가 가능해 질 것이다. 결국, 논리정연하고 명확하게 말로도 본인의 생각을 전달할 것이다.

각 레벨별 주요 학습포인트

마지막으로 글쓰기 학원이나 튜터를 받고 온 학생들의 글을 읽어보고 그 학생들이 말하는 것과 비교해보기를 바란다.

우리 학생들에게 언어를 가르칠 때는 우리가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는 지가 아니라 우리가 한국어를 어떻게 배웠는 지를 생각하면서 학생들을 인도해 줬으면 한다.

THE K Learning
202-1075 Marine Drive, North Vancouver, BC, Canada
604-210-3073
klearning.ca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