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fe worth living is a life worth recording.“
Jim Rohn
Daily Journal!!!
학창시절 그림일기부터 시작하여 한페이지 가득 나의 일상을 기록했던 일기쓰기는 가장 힘든 숙제였지만, ‘참 잘했어요’라는 스탬프가 찍혀있는 페이지들은 성장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Speaking은 큰 문제가 없지만 Writing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무수히 보았다. Writing은 Speaking의 기록이고 누구나 생김생김이 다르 듯 글에도 색깔이 짙게 묻어 있다. Writing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의 Speaking에는 불필요한 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가끔씩 핵심을 벗어나는 경우 또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학창시절 그렇게 귀찮아 했던 일기쓰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글쓰는 재미와 내 글을 읽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하나 둘씩 만나면서 그 대단함을 실감하게 되었다.
‘Writing 실력을 늘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정답은 간단하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쓰는 습관을 심어주면 된다.
‘초등학교는 어디가 제일 좋아요?’
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이 좋은 학교가 제일 좋은 학교에요…좋은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일기를 매일 즐겁게 쓸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단계별 Writing Program의 핵심사항
이쁜 글씨체 만들기 프로젝트
글쓰기를 시작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학생들은 특유의 글씨체라는 것을 보유하게 된다.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글씨체 또한 저마다 다양하다. Texas의 핸드라이팅 클리닉을 운영하는 Jan McCleskey의 올바른 글씨쓰기 패턴을 통해 학생들에게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를 가지도록 가르친다.
Interactive Notebook과 시쓰기…그리고 작가되기
처음 Writing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Tablet과 Interactive Notebook을 활용해 올바른 문장구조를 습득시키고 월별 특징을 고려하여 매일 다른 토픽에 대한 일기를 쓰면서 익숙한 문장이 아닌 사고력 향상과 표현력 향상을 도모한다.
‘시’를 쓰면서 학생들은 세련된 문장을 경험하게 되고 본인이 창작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마지막단계에서는 출판을 통한 성취감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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