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원에서 개설하고 있는 AP/IB 레벨의 Science Program은 Chemistry와 Physics가 있다.
실험을 중시해야 한다
학교에서 AP나 IB를 수강하는 경우 실험에 대한 학습이 별도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Self-study로 준비할 경우 실험을 해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요즘은 YouTube를 통해 실험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해 졌지만 실험 데이터의 분석과 결과를 정리하는 것에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야 한다. AP/IB에서 실험은 상당히 중요하다. ‘주관식문제 중에서 어려운 문제가 뭐 나왔니?’에 대한 대부분의 대답은 ‘실험’이었다.
우리학원에서는 Chemistry와 Physics에서 다루어 지는 중요한 실험들을 별도의 노트로 만들어서 YouTube 등의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Lab Report를 쓰는 요령 또한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가르친다.
Interactive Notebook의 활용
Science 역시 AP/IB를 하기 전 적어도 1년 정도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정리하는 것을 권하는 편이다.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할 때에도 노트필기는 수학수업과 같이 동일하게 학생들에게 그 중요성을 인식시킨다.
AP Physics에 대한 오해
AP Physics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상당히 의아해하고 이해를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야할 듯하다. AP Physics는 총 4 과목으로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위 시험순서와 시험 난이도는 상관이 없다.
실제로 시험을 치루고 나온 학생들에게 Physics 1, 2와 Physics C의 난이도를 물어보면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Physics C가 더 쉬웠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학원에서 Physics AP를 지도하는 선생님들 역시 이런 결과가 당연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Physics 1, 2는 이론적인 배경과 실험을 통한 원론적인 이해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은 상당히 어려워하지만, Physics C는 계산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아 이론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학생도 반복학습으로 고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피직스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경험없는 튜터들도 이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한 적이 있었다.
경험과 실력을 갖춘 선생님과 함께
우수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은 누가 되던지 큰 상관은 없지만 Chemistry나 Physics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경우 경험있고 노련한 선생과 함께 기초부터 다져가는 것이 좋다. 특히, AP나 IB 수준까지 학습하기를 원하는 경우는 더욱 튜터나 학원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
노련하고 실력있는 강사일수록 쉽고 재미있게 이론들을 전달한다. 학생들마다 자극의 방법도 다르다. 어떤 학생은 야단을 쳐야하고 어떤 학생은 동기부여를 해줘야 한다.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 본 경험있는 선생일수록 학생마다 특화된 교수법을 적용한다.
Chemistry나 Physics를 공부하기 위해 학원을 찾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실제로 학교수업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다. 그들의 편이 되어 때론 호랑이처럼 엄해야 하고 때론 친구처럼 다정다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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